'반지의 제왕'이 온라인 게임으로 등장해 많은 게이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반지의 제왕은 동명소설을 영화로 제작해 이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얻은 판타지 영화이다. 이런 영화가 온라인 게임으로 등장을 하게 됐다는 소식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폭증하고 있는 것.
NHN은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의 티저사이트(lotro.hangame.com)를 공개했다.
현재 티저사이트에서는 클로즈베타 유저들을 모집하고 있고, 인트로 무비와 스크린샷, 월페이퍼로 미리 반지의 제왕온라인을 살펴 볼 수 있다.
그리고 응원게시판을 만들어 오픈되기 전 반지의 제왕 온라인을 기대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골룸 이야기와 간달프 이야기를 스토리 형식으로 볼 수 있고 이 스토리들은 총 3가지로, 10일마다 새로운 콘텐츠로 모습을 나타내게 된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톨킨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영화의 느낌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그래픽과 음악, 퀘스트, 플레이 시스템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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