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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민영기 결별설..."잠시 냉전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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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민영기 결별설..."잠시 냉전기일 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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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지우와 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1년 열애 끝에 결별설을 알려져 화제가 됐지만 민영기는 단지 "냉전기일 뿐"이라고 결별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뮤지컬 스타 민영기는 "헤어짐, 이렇게 쉬운 거였다니, 툭툭 털어버릴테다. 다시는 힘들지 않을 거다. 이렇게 쉬운 거였으니"라며 지난 2월2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심경을 밝혔었다.

하지만 민영기는 주변 지인들에게 "김지우와 결별한 것은 아니다. 그냥 냉전기를 보내고 있다"고 결별설을 부인하고 있다.

2007년 초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를 함께 공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던 두 사람은  올 초 뮤지컬 '싱글즈'의 남여 주인공 나난과 임정준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춰왔다.

VJ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지우는 ‘논스톱 5’  ‘1%의 어떤 것’ ‘나쁜 여자 착한 남자’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민영기는 올해 열린 제1회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이다. 

김지우 민영기 커플의 결별 소식에 이어 탤런트  김정현도 4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김정현의 한 측근은 "김정현이 3년8개월간 교제했던 4세 연하의 호텔리어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전했다.

결별 이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현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아직 결혼할 상대가 없다"고 말해 결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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