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청순한 외모와 높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솔지는 이번 무대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솔지는 섹시 댄스 외에도 가수 이수영의 목소리로 원더걸스의 ‘텔 미’를 불러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윤도현이 "이수영과 목소리는 비슷한데 춤 솜씨는 정말 뻣뻣한 것 같다."고 평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윗소로우는 지난달 발매된 새 앨범 'SweeticS'의 타이틀곡 '멀어져'를 부르는 등 특유의 멋진 하모니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화요비 외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남자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 걸스, 그리고 투엔비에서 솔로 활동중인 솔지가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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