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눈웃음에 멋진 근육을 자랑하는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섹시한 여자로 파격 변신을 시도해 화제다.
손호영은 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 에서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손호영은 녹화장에서 누가 봐도 완벽한 아름다운 여자 '에리카'로 재탄생해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자로 변신하는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단순한 가발분장이 아닌 가닥가닥 머리를 붙였고 손톱 팁 붙이기까지.
또 감각적인 스타일리스트로 깜짝 변신한 이효리의 패션 제안을 엿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스타일이 난다는 패셔니스타 이효리는 ‘손호영 에리카 만들기’에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진정한 여자 에리카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 이효리는 앉는 자세, 눈웃음, 걸음걸이, 발등에 난 털까지 꼼꼼히 뽑아준다. 게다가 이효리는 남자가 키스해 올 때 여자가 대처하는 자세까지 열변을 토했다.
‘체인지’ 이효리 편과 같이 손호영도 동료를 속이고 집을 방문해 아버지와 누나 손정민 등 가족을 속인다. 매력적인 해외파 의상디자이너로 둔갑한 에리카(손호영)는 정준하를 유혹해 웃음핵폭탄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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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볼라고 5시 반부터 대기 탓었는데 손호영 죨래 장난 아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