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영된 MBC 오락 프로그램 '무한도전-인도특집 3편'에서 자신이 빠져 '무한도전'이 향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5명의 멤버로 이뤄지는 것과 관련해 인기 가수 김종국을 보강 멤버로 추천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하하는 보강 멤버와 관련 오는 5월 공익 근무를 끝낼 김종국을 추천하며 "종국이 형과는 과거 하명국을 결성, 명수 형과도 호흡이 잘 맞았다"고 추천이유를 설명했다.
'하명국'은 하하, 박명수, 김종국이 SBS 'X맨'에서 결성된 임의로 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가 "저는 김현철과 김영철 추천한다"고 하자, 하하는 "다 자기가 이길 수 있는 사람만 추천한다"고 받아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뜻밖의 발언으로 관심을 받게 된 김종국 소속사는 "'무한도전' 측으로부터 어떠한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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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국오빠가 하면 얼마나 좋을까 ???
개그랑 먼거 같아도 은근히 재밌어 ~~~ 하명국은 괜히 생긴게 아니징~~~
오빠의 컴백을 기다릴께요~~5월 29일!!!!!!!!!!!!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