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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 "나는 아직 골이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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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 "나는 아직 골이 고프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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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 “나는 아직도 골이 고프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8일 오후 9시45분(한국시각) 홈 경기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릴 포츠머스와의 2007~2008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을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박지성은 한 인터뷰에서 “맨유가 트로피를 차지하는 것을 돕고 싶다”며 팀의 주축으로 출전하고 싶은 심정도 숨기지 않았다.

지난 1월31일 포츠머스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박지성은 부상 복귀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었다.

또 박지성은 “우리 맨유팀은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뛸 수 있는 기회 또한 많다고 생각한다”며 일각에서 후보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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