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한 '얼짱 PD'가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조연출을 맡고 있는 오현숙PD가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깜짝 출연했다.
오현숙 PD는 8일 방송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한 비올라 연주가 리차드 용재 오닐의 통역을 맡아 영어실력을 뽐냈다.
특히 오PD의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오현숙PD가 이전에 '러브레터'의 조연출을 맡았던 인연이 있어 부탁했다"며 "방송을 잘 모르는 전문 통역가 보다 방송과 '러브레터' 무대를 잘 이해하는 오PD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는데 오PD가 훌륭히 제 역할을 소화해 준 것 같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오현숙PD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다" "못하는 게 없는 재주꾼이다" "상플이 달라 보인다"등 칭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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