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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폭로전에 박지윤 아나운서 어깨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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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폭로전에 박지윤 아나운서 어깨 '굴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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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박지윤 아나운서의 '어깨'를 걸고 넘어졌다.

8일 오후 KBS 2TV '스타골든벨'출연한 슈퍼주니어 예성과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 가장 존재감 없는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서로를 지적하며 검색어 순위를 높이기 위한 폭로 경쟁을 벌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성은 "은혁은 치아보다 잇몸이 큰 '살인잇몸'이다"라고 폭로했고 은혁은 "예성이 '스타골든벨' MC 박지윤보다 어깨가 더 좁다"고 맞대응 했다.

이에 지석진이 "이러다 '박지윤의 어깨'가 검색어에 오르겠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예성은 또 "내가 슈퍼주니어 멤버 중 신동 다음으로 머리가 크다"고 신체 비밀까지 고백했으며 은혁은 "내가 멤버 중 가장 냄새가 난다"고  발언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최근 개최된 슈퍼주니어 첫 콘서트에서 은혁이 눈물을 흘린데 대해 예성은 "첫날만 울 줄 알았는데 콘서트 사흘 내내 같은 시점에서 정말 서럽게 울었다"며 "비(보)기 싫었다" 고 서슴치 않고 얘기해 또한번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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