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태사비애의 멤버 유애(본명 유수미)가 가수 활동을 중단한다.
태사비애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유애가 집안 사정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한다. 유애는 아버지를 위해 공인중개사 공부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유애의 가수 생활 중단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유애를 대체할 멤버를 찾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태사비애는 프로젝트 싱글앨범 ‘톱 보이스 프로젝트 원’을 온라인을 통해 지난 6일 공개했으며, 오는 13일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됐어'는 개그맨 변기수와 타이푼의 우재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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