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청 데뷔 27년만에 첫 베드신...두 번의 노출 '열연'
상태바
김청 데뷔 27년만에 첫 베드신...두 번의 노출 '열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9 2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견배우 김청이 데뷔 27년 만에 첫 베드신에 도전한다.

영화 ‘동거,동락’ 제작사 RG 엔터웍스측은 "그동안 선보였던 연기에서 벗어나 좀 더 과감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김청과 조윤희의 연기가 볼만하다. 특히 김청은 연기 데뷔한지 27년 만에 첫 베드신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사랑, 섹스 그리고 가족의 유쾌한 스캔들을 그린 영화 '동거, 동락'에서 청순미의 대명사, 조윤희도 극중 자유롭고 솔직한 연애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청은 정승호와 베드신을 찍으며, 두 번의 노출 연기를 했다. 이날 김청의 베드신은 최소한의 촬영 스태프만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48세 엄마(김청)와 23세 딸 유진(조윤희)은 매일 밤 한 이불을 덮고 잔다.

매일 한 침대에 함께 자는 모녀는 가장 은밀한 사생활인 성생활에 대해 알면서도 모르는 척 살아간다.

이혼으로 혼자가 된 엄마를 걱정하는 유진은 자기만 남자친구와 성생활를 즐기는 게 미안해서 엄마에게 딜도(자위행위시 이용하는 기구)를 선물한다.

엄마는 딜도를 받자 “넌 남자친구와 놀고 엄마는 이런 장난감이나 가지고 놀라고?” 라며 투정을 부린다. 

파격적인 내용의 영화 ‘동거,동락’은 27일 개봉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