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김모(46ㆍ여)씨 일가족 4명의 실종사건과 관련 용의자로 보이는 한 남자가 김씨의 아파트 폐쇄회로(CC)TV 화면에 대형 여행용 가방을 세 차례 끌고 나가는 모습. 사진은 CCTV화면의 일부.
김모(46.여)씨와 세 딸 등 일가족 4명이 실종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0일 이 사건을 공개수사하기로 결정했다.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전 전직 야구선수가 해태 타이거즈의 이호성(41)씨임을 밝히고 공개수배했다.
이호성(41)은 실종된 김모씨와 교제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 해태타이거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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