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청 영화 '동거 동락' 화제..."27년만에 첫 베드신 찍었어요"
상태바
김청 영화 '동거 동락' 화제..."27년만에 첫 베드신 찍었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0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견배우 김청이 데뷔 27년 만에 첫 베드신에 도전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영화 ‘동거,동락’ 제작사 RG 엔터웍스측은 "그동안 선보였던 연기에서 벗어나 좀 더 과감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김청과 조윤희의 연기가 볼만하다. 특히 김청은 연기 데뷔한지 27년 만에 첫 베드신에 도전했다"고 영화를 소개했다.

사랑, 섹스 그리고 가족의 유쾌한 스캔들을 그린 영화 '동거, 동락'에서 조윤희도 그간의 청순했던 이미지를 벗고 극중 자유롭고 솔직한 연애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48세 엄마(김청)와 23세 딸 유진(조윤희)은 매일 밤 한 이불을 덮고 자는 모녀지간.

매일 한 침대에 함께 자는 모녀는 가장 은밀한 사생활인 성생활에 대해 알면서도 모르는 척 살아간다.

이혼으로 혼자가 된 엄마를 걱정하는 유진은 자기만 남자친구와 성생활를 즐기는 게 미안해서 엄마에게 딜도(자위기구)를 선물한다.

엄마는 딜도를 받자 “넌 남자친구와 놀고 엄마는 이런 장난감이나 가지고 놀라고?” 라며 투정을 부린다. 

파격적인 내용의 영화 ‘동거,동락’은 27일 개봉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