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황정음이 스타화보 ‘Sweet Lady’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 ‘슈가’출신의 황정음은 연기자로 변신,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겨울새'에 출연해 예쁜 얼굴만큼이나 시원스런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황정음의 스타화보는 말레이시아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소녀와 여인’ 2가지 컨셉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지난달 28일 공개한 박민영의 스타화보 ‘진실 혹은 대담’ 은 섹시한 컨셉과는 거리가 멀지만 순수함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민영의 화보 제작 관계자는 “기존의 스타화보에서 선보인 섹시한 컨셉과는 달리 이번 화보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양한 모습을 담을 수 있도록 의상, 메이크업, 촬영지 선정까지 수많은 자료를 모으는 등 작품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에 화보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박민영씨의 순수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잘 표현해낼 수 있었고, 또한 그러한 모습을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봐주는 것 같다.”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공개한 이제니 스타화보는 서비스가 시작된 지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곽현화, 이제니, 자밀라 등 스타들의 화보가 연일 포털사이트의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출처-스타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