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는 지난 2006년 3월 출산 이후로 '뉴스데스크'에서 잠시 물러났다 지난해 3월에 복귀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해왔다.
김주하 앵커는 여성 첫 단독 뉴스 앵커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김주하 앵커는 복직 1년만에 육아의 이유로 하차하며 "아이와 가족을 위해 시간을 갖고 싶다"고 사퇴 이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동안 바빠서 미뤄온 공부를 좀 더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주하 앵커는 '뉴스데스크'에 이어서 24일부터는 밤 12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감뉴스 ‘뉴스24’를 단독 진행한다.
한편, 얼마전에는 주중에 방송되는 '뉴스데스크'의 김성수(52)앵커도 보도국장직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성수·김주하 앵커를 이을 ‘뉴스데스크’앵커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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