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실종 4모녀 시신 이호성씨 선친 묘소 부근서 발견
상태바
실종 4모녀 시신 이호성씨 선친 묘소 부근서 발견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1 0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포 일가족 실종 사건의 피해자인 김모씨와 3딸이 결국 전남 화순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시신들이 발견된 곳은  용의자 이호성(41)씨의 선친 묘소가 있는 광주 모 교회의 공동묘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한강에서 투신자살한 이호성(41)씨가 가해자일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한편 유서조차 없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는 달리 이씨가 유서를 대한야구협회에 전달했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어 현재 경찰이 사실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