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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고백..."속옷이 무대의상으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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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고백..."속옷이 무대의상으로 둔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1 00: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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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케이블 채널 올리브 ‘잇 스타일(It Style)’에 출연,  9집 활동 시 논란이 됐던 ‘속옷패션’에 대해 그간의 소문들이 사실이였음을 인정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9집 앨범을 tVN 개국쇼에서 발표했던 엄정화는 무대의상이 몸에 맞지가 않아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그는 “원래는 당시 하나로 된 올 인원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준비했다. 막상 무대에서 올라가려고 하니 옷이 작아 입을 수 없었다”며 “그래서 급한대로 코디들이 사온 진짜 속옷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고 밝혀 당시의 소문이 사실이었던 것을 시인했다.

또 엄정화는 깜짝 고백 이외에도 자신만의 패션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원래 옷을 입을 때 서로 어울리지 않는 옷을 함께 입거나 속옷을 겉옷처럼 입기를 즐겼다”며 “속옷도 끈 보일까 신경 쓰며 입는 것이 아니라 자기 표현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소개했다.

첫 방송을 시작하는 ‘잇 스타일’은 남자 스타일리스트 오제형과 김우리가 진행하는 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회 톱스타들이 출연해 그들의 스타일과 패션 노하우를 공개하고, 스타일리스트가 나와 시청자들에게 패션 팁을 알려준다.

오는 11일 첫방송을 시작해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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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hd/ggsjdg 2008-03-11 01: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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