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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앙녀쟁투`서 매력발산..."새로운 모습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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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앙녀쟁투`서 매력발산..."새로운 모습 기대하세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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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인 이파니와 가수 성은, 연기자 정시연이 '앙탈녀'로 만나 서로 매력 대결을 펼친다.

세 사람은 1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XTM의 첫 오리지널 4부작 TV'시리즈 '앙녀쟁투'에서 모델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모델 지망생들의 야망과 사랑을 연기하게 된다.

10일 오후 청담동 클럽 써클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도 그녀들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미니드라마 '앙녀쟁투'는 '앙탈부리는 여자들의 용쟁호투'라는 뜻으로 가수 성은은 후배의 모델 오디션을 도와주다 우연히 모델이 되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주인공 '성은'역을, 이파니는 앙탈쟁이 섹시녀 '김지우'역으로 런웨이 원장의 후원으로 탑에 위치한 모델역을, 정시은은 성공을 향해 무한질주를 꿈꾸는 '시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된다.

'앙녀쟁투`는 3월 15일 밤 12시에 첫방송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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