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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배넷어택' 진영수 편 '쌍욕'등장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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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배넷어택' 진영수 편 '쌍욕'등장 일파만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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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프로게이머를 초대해 일반 유저와 대결을 벌이는 방송에서 비속어가 등장해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게임전문채널 MBC게임의 ‘스타 배넷어택’ 방송 진영수 편에서 비속어가 담긴 화면이 그대로 방송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스타 배넷어택’은 스타크래프트 인기 프로게이머를 초대해 일반 유저와 배틀넷에서 대결을 펼치는 코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0일 진영수(STX 소울, 테란) 선수가 출연해 일반 유저들가 경기를 펼치던 중 패색이 짙던 유저가 욕설과 함께 퇴장하면서 발생했던 것.

문제의 사고는 유저가 채팅창에 ‘섹X섹X보X털’이라는 말을 치고 게임 중 퇴장해버렸다. 이 을 본 네티즌들에 의해 논란이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88년생인 프로게이머 진영수는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국내대회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진영수 미니홈피에는 욕설을 들은 진영수에 대한 위로와 격려 메세지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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