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계의 간판스타의 박찬숙의 딸 서효명의 미모가 화제가 되어 연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인기 순위에 오르고 있다.
올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 시즌 우리은행의 춘천 홈경기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190㎝인 어머니를 닮아 170㎝에 이르는 서씨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05학번으로 연기를 전공했다.
치어리더를 위해 휴학한 서씨는 지난달 29일 우리은행을 끝으로 학교에 복학해 연기수업에 전념할 예정이다.
서씨는 "경험 삼아 짬깐 치어리더를 했다. 정식 인터뷰는 부담스럽다"고 소속 이벤트회사를 통해 전해왔다.
서효명은 휜칠한 키는 엄마 박찬숙을 예쁜 얼굴은 아버지를 닮았다고. 아버지는 박찬숙이 선수생활 은퇴 후 결혼 당시 수려한 외모로 화제를 되기도 했었다.한편 서효명은 지난 1월부터 온게임넷 ‘브리스톨 탐험대’를 통해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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