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 인기코너 '1박2일'을 통해 ‘국민견’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상근이가 끝내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근이는 최근 한 연예계 관계자에게 매니지먼트에 관한 제안을 받았다.
상근이에게 매니지먼트를 제안한 한 관계자는 “현재 상근이의 수익적인 운용 측면 등 체계적인 관리에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 제안했다.”며 “이삭애견훈련소의 이웅종 소장을 만나 매니지먼트에 대해 제안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어 현시점에서 마음을 비웠다"고 전했다.
현재 상근이는 '1박2일' 편당 출연료가 40만원선이다. 몸값은 화보 촬영 경우 200만원, CF촬영은 500만원에서 1000만원 수준으로 웬만한 연예인과 맞먹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한편 현재 상근이가 출연 중인 '1박2일'은 9일 방송에서 52분간 방송되며 26%(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치솟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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