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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악플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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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악플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예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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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서 능숙한 거짓말로 악녀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탤런트 고은미가 극중 역활로 너무 많은 욕을 먹고 있다고 토로했다.


12일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좋은 날'에서 고은미는 "극 중 악녀 서명지 역을 맡은 탓에 인터넷 댓글 100개 중 90개가 욕"이라며 밝혔다.


'그래도 좋아'에서 고은미는 김지호의 여동생으로 등장하는데 제화회사의 후계자와 결혼까지 했지만 자신의 잘못된 과거로 인해 파국으로 치닫는 모습을 열연하고 있다.


그는 "내 기사 댓글 100개 중 90개는 욕이지만 댓글 보는 것이 재미있다."며 "악녀 캐릭터여서 그런지 안티 팬들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고은미는 지난 2004년 경남아너스빌 광고에서 한류스타 배용준과 호흡을 맞춘 경력도 있어 한때 '배용준의 그녀'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한편 고은미는 이날 방송에서 배용준, 장진, 이창훈 등과의 인연을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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