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당민정'의 서민정이 얼마 후엔 아기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혀져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결혼과 함께 방송활동을 접었던 서민정은 결혼 후 첫 방송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 녹화 당시 제작진을 통해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일밤'의 한 제작진은 "서민정이 임신 12~14주에 접어들었다. 우리가 떠나기 전날 태아성별감정을 받는다고 들었는데 아직 정확한 성별은 전해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서민정은 미니홈피에 '경제야 놀자' MC 김용만, 조형기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덕분에 오빠랑 나랑 너무 즐거웠어요", "향수병 생기겠다."등의 촬영 소감을 남기기도 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민정의 뉴욕 생활은 오는 23일 '경제야 놀자'에서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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