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타가 여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
강타는 최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박철쇼'의 녹화에서 4월 1일 현역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히면서 '군입대 문제로 1년 반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공개했다.
이어 그는 "군대 가기 전 놀이동산과 설악산에 꼭 가보고 싶다"며 "예전 한밤 중에 설악산 중턱까지 올라가 본 적이 있었는데 혼자서 맛보는 고요함이 너무나 좋아 꼭 다시 가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군대생활과 관련해서는 "가수라는 직업으로 남들보다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탓에 다른 분들이 겪는 사회생활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며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평범한 군인으로서 똑같이 느끼고 똑같은 생활을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제대후 포부는 "지금과는 또 다른 한류 문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 중국에 엔터테인먼트와 음반제작 기술을 가진 회사를 설립해 중국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 "꾸준한 음악활동도 하면서 후배도 키울 수 있는 '노래하는 프로듀서'가 앞으로의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다.
군 입대를 앞둔 강타의 모습은 21일 오후 11시에 스토리온 '박철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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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형 여자친구 헤어지면 죽여팬 어 그만있어서
때려야지 강타형아가 군입데 4월 개획자인데
힘내서 죽여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