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하나의 사랑'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추성훈은 "내가 부른 노래가 뮤직비디오로 만들어 진다니 너무 기쁘다"며 "특히 송승헌과 박용하가 주인공이라니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송승헌의 팬인데 그와 직접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영화 스케줄 때문에 만나지 못한 송승헌 역시 아쉬워했다고.

송승헌의 소속사 엠넷미디어 측은 "송승헌이 일본을 방문할 경우 추성훈을 꼭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두 사람이 오는 6월께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추성훈의 '하나의 사랑'은 송승헌 박용하 주연 컴필레이션 음반 ‘2008 연가’에 수록, 4월 중순 발매 예정될 예정이다.

추성훈은 지난 2월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불러 노래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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