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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문 "김연아 '편파판정' 때문에 불이익..정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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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문 "김연아 '편파판정' 때문에 불이익..정의 사라졌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1 21:45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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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문이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 부문의 판정 시스템의 불공정성을 보도해 화제다."정의를 찾아 보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밴쿠버 선'은 21일(한국시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의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이 신문은  "이날  판정이 연달아 나와 팬들은  TV를 끄거나 머리를 긁적일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그나마 납득할 수 있는 것은 한국의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는 사실뿐"이라고 강조했다.

 김연아가 다른 선수들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후한 점수를 줬다는 '편파판정' 때문에 불이익을 받았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여자 싱글 1,2위를 차지한 아사다 마오와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프리스케이팅 연기에서 고득점을 받은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아사다가 프리스케이팅에서 시작 1분만에 크게 넘어졌는 데도 큰 감점을 받지 않은 데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쇼트 프로그램1위 카롤리나가 트리플 러츠 점프 실수를 했으나 순위가 떨어지지 않고 2위를 차지한 것도 석연치 않은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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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힘 2008-03-22 02:35:08
빼앗긴 금메달
우리나라도 캐나다기자들처럼 한발다가서서 당당하게 항의할수는 없었을까요 ? 우리도 ISU 빙상연맹에다가 항의할수없나요 ? 억울한 판정에도 왜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캐나다도 인정하는 편파판정입니다. 그리고 이것뿐만이아니고 중국페어에서도 금메달을 빼앗겼습니다.

우리나라의힘 2008-03-22 02:33:13
빼앗긴 금메달
김연아선수가 크게 실수한것은 러츠(3회전)에서 싱글로 마무리한것뿐 다른요소에서는 크게 감정을 당할만큼 실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는 점프후에 4번이나 얼음에 손을 닿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리점수가 연아선수와 3점밖에 차이가 안났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아사다마오선수는 트리플악셀을 하려다 넘어지면서 20초간 연기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와의 프로그램구성점수는 2점이나 많은점수를 준것입니다,

우리나라의힘 2008-03-22 02:32:27
빼앗긴 금메달
왜 1등을 하고도 3위를 주는지 이해를 할수없습니다.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이건 정말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을 연상케하는 편파판정입니다

원본기사보고싶당 2008-03-21 23:59:34
저 신문기사 인터넷에서 볼 수 없을까요?
보고싶은데

어처구니없네. 2008-03-21 22:45:22
정말..... 김연아선수가 1위가 당연해요...
가까이 높이던지,,,, 아사다 마오 점수가 훨씬 낮았어야 맞는거 같구요... 캐롤리나 코스트너선수 역시 실수를 많이 했음에서 불구하고 김연아선수와 점수차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게 말이 안돼요... 그리고 김연아 선수 점수를 훨씬더 높이 평가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