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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한지혜와 결별에 동생마저 피살… 네티즌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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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한지혜와 결별에 동생마저 피살… 네티즌 "힘내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2 10:53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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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동건이 최근 교제해온 한지혜와 결별에 이어 동생 마저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 충격에 휩싸여 있다.

지난 20일 호주 시드니에서 발생한 한인 피살사건의 주인공이 탤런트 이동건의 동생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호주 경찰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이모(21)씨와 송모(24)씨가 이날 새벽 12시 45분경(현지시각)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씨 등은 시드니 리버풀 거리를 걷고 있는데 중국계 10대 2명이 “왜 째려보느냐”며 시비를 걸어오다 갑자기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이동건의 동생인 이 씨는 사망하고 송 씨는 중태에 빠졌다. 경찰이 밝힌 이 중국계 청년들의 나이는 18세. 이들은 흉기를 휘둘러 피해자들의 상반신을 여러 차례 찔렀다.

부모와 함께 급히 호주로 출국한 이동건은 21일 오전(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경찰서를 찾아 동생의 사고 여부를 확인하고 목 놓아 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 측근은 "이동건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을 굉장히 아꼈다. 하늘이 무너진 듯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한인 피살 사건은 흉기에 찔린 피해자가 쓰러지는 모습이 찍힌 CCTV 까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호주 유학생 피살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에 네티즌들의 위로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이동건의 팬들은 이동건이 지난 4년여 간 교제해 온 탤런트 한지혜와 지난해 12월 결별한데 이어 이번에 타지에서 너무도 아끼던 친동생의 사망 소식까지 겹쳐 잇달은 아픔에 함께 안타까워 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한지혜씨와의 결별에다 이번엔 친동생까지 잃다니, 그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어서 빨리 힘 내셨으면 좋겠네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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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2008-03-22 10:59:47
이건아니지 않아요 ㅡㅡ
여기서 또 결별얘기가 왜나오지 ..
그냥 안타까운 이 사건을 가지고 그거 하나로 쓰기엔 먼가 부족하던가요?? 젠장 ㅜ

... 2008-03-22 11:13:08
개념 없는 기자들..
꼭 그렇게 한지혜랑 이별한 얘기까지 엮어야 되겠냐? 이건 뭐.. 기자라는 새끼들도 지들 일 아니라고 네이버 지식인에 막말이나 해대는 초딩들이랑 별 다를 게 없잖아? 제발 상대방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생각 해보고 기사를 써라.

영구 2008-03-22 12:19:07
씨댕들
쓰래기들......베베

위에꺼지랄 2008-03-22 12:51:17
ㅋㅋ
결별얘기가나오던말든 진심으로위로해야될꺼아냐 ㅡㅡ 위에니들뭐니 ㅉㅉ

중국 병신놈들 2008-03-22 20:40:54
병신들
째려봣다고해서 죽였다면 지금 이 세상사람들 산사람 아무도없겟네
정말 개념없다 18살 어린새끼들이 어디서 배워쳐먹엇길래 저지랄인가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