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기 9인조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22일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 소녀시대와 SS501에 대한 인기투표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SS501의 데뷔 초기에 김현중의 오빠의 팬이었다"고 깜짝 고백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실제로 보니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실물이나 화면이나 모두  멋있다. 실제로 봐도 멋있다"며 수줍어 했다.

티파니 또한 SS501 멤버들이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김현중 역시 티파니에게 한 표를 던진 것. 이 사실을 안 티파니는 연신 웃음을 지었다

한편, 티파니는 최근 babybaby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의 멤버로써, 현재 배우 김혜성과 함께 KMTV의 '소년소녀 가요백서'의 MC로 맹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