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계 입담꾼 김제동이 가족들과 함께 배우 송윤아를 만났다.
23일 오후 5시 20분, MBC TV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새 코너 '간다투어'에서 김제동의 어머니와 두 누나가 방송사 체험에 나서 아현동 마님의 리허설 현장 방문, '지상렬, 노사연의 2시 만세'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는등 방송사의 이모저모를 접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제동의 어머니가 며느리로 삼고 싶어했던 송윤아가 특별출연 하면서 스튜디오는 긴장에 휩싸였다. 김제동의 어머니는 이날 송윤아를 날카롭게 감정하면서 시종일관 "김제동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면서 직설적 질문을 던져 송윤아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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