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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동이 어때요?" 송윤아, 김제동 가족들 노골적 애정공세로 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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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동이 어때요?" 송윤아, 김제동 가족들 노골적 애정공세로 곤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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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윤아,  김제동 가족들의 집단 애정공세에 곤욕...'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새 코너 ‘간다투어’ MC 김제동의 가족들이 가수 태진아와 배우 송윤아와 만났다.

배우 송윤아가 이상형이라고 평소 공개적으로 드러냈던 방송인 김제동 가족들은 이날 송윤아에게 집단 애정공세를 퍼부어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의 어머니는 가수 태진아를 만나고 금반지선물에 기쁨을 참지 못했다. 

김제동의 누나들은 “송윤아 씨 남자친구 있어요?”, “우리 제동이 어때요?”는 등의 노골적인 질문을 던져 김제동과 송윤아는 시종일관 곤란해 하기도 했다. 
김제동의 가족들은 드라마 '아현동 마님'의 리허설 현장부터, '지상렬, 노사연의 2시 만세' 라디오 생방송에도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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