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잇따른 깜짝 고백이 터져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멤버 티파니의 '김현중 너무 멋있다'는 고백은 23일 내내 각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라 소녀시대의 인기를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투표 결과 SS501의 김현중이 소녀시대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자, 티파니는 "데뷔 전부터 김현중의 팬이었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MC들은 "실제로 보니 어떠냐"며 티파니에게 물었고 이에 티파니는 "실물이나 화면이나 다 멋있다. 실제로 봐도 멋있다"며 부끄러운 듯 속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윤아는 '힘윤아', 영은은 식신이라는 별명이 공개돼 또다른 화제를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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