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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어요' 신혼 첫날밤 알렉스 신애에게 ‘아이처럼’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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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어요' 신혼 첫날밤 알렉스 신애에게 ‘아이처럼’ 헌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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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가 신애를 위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른 김동률의 ‘아이처럼’이 대박을 냈다.

알렉스의 달콤한 노래가 끝나자 신애는 “심장이 두근두근하던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 방송 직후 김동률의 ‘아이처럼’은 갑자기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미혼남녀 스타 8명의 가상부부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 가상으로 꾸며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인영-크라운J, 정형돈-사오리, 앤디-솔비, 커플 알렉스-신애 커플의 은밀한 첫날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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