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상득 부의장 "내 공천이 대통령 형과 무슨 상관..끝까지 간다"
상태바
이상득 부의장 "내 공천이 대통령 형과 무슨 상관..끝까지 간다"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3 2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나라당 이상득 국회 부의장은 23일 수도권 초.재선 의원들이 자신의 불출마를 요구을 일축하고 나섰다.

이 부의장은 "대통령의 형이기 때문에 공천을 받은 것이 아니라 당에서 공천을 줬기 때문에 공천을 반납할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 부의장은  "포항 시민이 (나를) 원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은 대통령이고, 이상득은 이상득이다.포항에 남아 총선에 끝까지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이재오 의원의 청와대 회동과 관련, "이재오 의원이 청와대에 들어갔다면 그것은 개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언급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