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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김지우, 이선균-전혜진 3월 연예가 '핑크빛'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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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김지우, 이선균-전혜진 3월 연예가 '핑크빛' 물들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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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연예가는 온통 ‘핑크빛 사랑’으로 물들여 있다.

이선균은 배우 전혜진과의 결혼 임박설이 ‘그럴 듯하게’ 나돌고 있고 탤런트 김지우와 god 출신 손호영의 열애설도 연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손호영-김지우 도쿄 시내서 데이트 사진 공개돼

god 출신 손호영(사진)과 탤런트 김지우의 ‘핑크빛 사랑’이 연예가에 화제를 뿌리고 있다.

24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뮤지컬 ‘싱글즈’에 출연하며 사랑을 키워왔고 최근 지인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두 사람이 도쿄 시내에서 데이트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열애설이 제기됐다. 

소속사에서 알려온 바로는 두 사람은 지난 10일 매니저 등 지인들과 함께 뮤지컬 ‘싱글즈’를 마친 기념으로 일본 도쿄로 2박 3일간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SBS 미녀 스타 윤현진 아나운서 동갑내기와 열애

SBS의 미녀 스타 아나운서인 윤현진이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美 유학파 출신인 동갑내기 회사원 이 모씨와 만나고 있는 윤 아나운서의 열애 상대 이 모 씨는 중견기업 D사(전기부품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한 측근에 따르면 "이 씨가 지난 해 D사에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수업을 하고 있고 미국서 경영학을 공부 할 때 소개로 윤현진 아나운서를 알게 됐다"고 두 사람의 만남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윤 아나운서는 "남자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열애 사실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고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 일정을 잡은 것이 아니다“이나 계획을 구체적으로 잡은 것은 아니다"라며 남자친구를 배려했다. 

윤 아나운서는 2000년도에 SBS에 입사해 빼어난 미녀 스타 아나운서 타이틀을 달았으며 현재 SBS TV ‘8시 뉴스’의 주말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이선균 “서로 일이 바빠 구체적 결혼계획은 아직…” 

'그냥 이사한 것 뿐인데… 언론에서 너무 앞서 가는것 같다.'

이선균과 연인인 배우 전혜진과의 결혼설이 솔솔 새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이데일리의 보도에 의하면 “이선균은 최근 서울 성북동에 60여평짜리 빌라를 전세로 마련하면서 4월 초 이사를 가게 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혜진과의 결혼설이 임박했고, 신혼집을 마련한 것 아닌가' 라는 추측이 제기돼 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선균 소속사 관계자는 “이선균이 전에 살던 집이 계약기간이 끝나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 것은 사실이다”며 “그 와중에 전혜진도 함께 집을 보러 다녀 결혼 소문이 난 것 같다”고 말하며 부인했다. 

이어 “이선균과 전혜진이 평소와 다름없이 좋은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서로의 일이 바빠서 현재 결혼 계획은 구체적으로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지난 해 MBC 드라마 ‘하얀거탑’과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선균은 2003년부터 전혜진과 연인관계로 지내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선균 여자친구라는 소식에 전혜진미니홈피를 찾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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