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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27일 귀국 '동생장례' 3일장으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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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27일 귀국 '동생장례' 3일장으로 치른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4 18:4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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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유학생 피살 사건으로 동생을 잃은 배우 이동건(28)이 27일 귀국해 국내에서 동생의 장례식을 치른다.

이동건의 한 측근은 "동생의 사고 소식을 듣고 호주로 떠났던 이동건이 동생의 시신을 운구해 27일 돌아온다"며 "귀국하자마자 서울의 한 병원에 빈소를 차린 후 장례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발인은 29일"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동건의 동생 이모(21) 씨는 동료와 함께 20일 새벽 호주 시드니 도심 거리를 걷다가 중국계 남성 청소년 2명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이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이 소식을 들은 이동건은 20일 오후 급히 시드니로 떠나 현지에서 동생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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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2008-03-24 20:22:45
어디 그런나쁜놈들이다있어 ㅡㅡ
ㅠㅠ

힘내세요 2008-03-24 18:51:45
힘내세요
!!힘내세요ㅜㅜㅜㅜ

ㅠㅠ 2008-03-24 18:48:49
ㅠㅠ
동건씨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