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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생쥐깡'재발 방지 위해'식품안전 자문단'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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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생쥐깡'재발 방지 위해'식품안전 자문단'구성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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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포함된 '새우깡' 제품이 발견돼 큰 타격을 받은 농심이 '식품안전자문단'을 구성한다. 

   자문단은 식품 안전 전문가, 국제컨설팅사,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식품안전자문단으로 구성된다. 식품영양학과 교수,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관련 전문가 등이 포함된다.

   농심 관계자는  "자문단은 식품안전과 관련해 최고의 기준을 설정한 뒤 이를 확인, 인증하는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문단은 식품 안전 관련 사항을 사전 점검, 지도, 피드백 등 개선 활동을 통해 식품안전문제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식품 안전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대처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농심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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