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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 연인과 결별 충격..."당분간 나를 찾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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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 연인과 결별 충격..."당분간 나를 찾지 말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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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J)가 연인과의 이별로 인한 충격으로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는 1년 3개월 동안 사귀었던 남자 친구와의 결별로 심각한 충격을 받았다고.

제이의 한 측근은 "제이와 그의 연인이 최근 성격 차이 때문에 관계를 정리했다. 제이가 많이 힘들어 하다가 22일 미국으로 갑작스럽게 떠났다. 당분간 심경 정리를 위해 한동안 찾지 말아달라는 말만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제이가 눈에 띄게 말수가 줄어들고 침울해졌다. 한동안 외출을 하지 않더니 결국 미국으로 향했다. 4월초 싱글 발매가 예정이었는데 차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이는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컴퓨터관련 회사에 근무하는 교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가 됐었다. 방송으로 바쁜 제이와 함께 방송현장을 동행해 주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누구보다 행복한 커플이었다.

하지만 제이가 지난해 9월부터 6집 활동과 올해 2월 있을 공연 준비로 분주하게 시간을 보내며 두 사람의 관계도 점차 소원해져 결국 결별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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