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피앙새가 될 YTN의 윤재희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재희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YTN 뉴스나이트' 'YTN 굿모닝 코리아' 등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3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중 아나운서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열애기간에도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하는 잉꼬 커플이다.”며 “두 사람은 올해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긴급출동 SOS 24’ 라디오 ‘김지영-김일중의 좋아좋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윤현진 아나운서도 최근 동갑내기 회사원과 열애중이란 사실이 알려져 SBS 아나운서실이 핑크빗 무드에 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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