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은 최근 서울 성북동에 60여평짜리 빌라를 전세로 마련하고, 4월 초 이사를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혼집을 마련한 것 아닌가' 라는 추측이 제기됐기 때문.
이선균 소속사측은 "살던 집의 계약기간이 끝나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는 것 뿐이다" 며 "전혜진과 함께 집을 보러 다녀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는 "둘은 평소와 다름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며 "아직 결혼설이 이른 것일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지난 2003년부터 5년째 연예계 공인 커플로 당당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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