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출산 이후 더욱 늘씬한 S라인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가진 SBS 새 금요 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제작 발표회에서 오윤아는 출산 후 무려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오윤아는 모유수유 다이어트와 요가만으로 다시 출산 전 몸매로 돌아왔다는 소식에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 오윤아가 맡은 장복희 역은 에어로빅 강사답게 S라인 몸매에 거침없이 쿨한 성격의 인물로 털털한 오윤아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라고.
한편, 지난해 1월 영화광고대행사 대표인 5살 연상의 송훈씨와 결혼한 오윤아는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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