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S라인 몸매에 애교가 돋보이는 진행 솜씨로 방송3사를 누비고 있는 현영을 향한 지상파 3사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현영은 최근 지상파 방송 3사가 일제히 봄 개편에 들어감에 따라 각 방송사로부터 뜨거운 구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도 MBC '섹션 TV연예통신' '지피지기'를 비롯해 KBS 2TV '해피선데이'에서 MC로서 맹활약 중이다.

이에 더해 오는 30일 첫 방송하는 KBS 2TV '대결 노래가 좋다'와 1년 연장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프로그램 가운데 무려  5개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현영을 0순위로 물망에 올리고 끊임없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이에 현영의 소속사 측은 "현영에게 예능 프로그램 진행 섭외가 쇄도하고 있다"며 "6개 정도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만약 모든 구애를 받아들일 경우 현영이 여성 메인 MC 중 최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