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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 미니홈피 폐쇄..."오해가 산처럼 불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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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 미니홈피 폐쇄..."오해가 산처럼 불어나는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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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의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한 후 미니 홈피를 폐쇄했다.

린이 미니홈피를 통해 열애설에 관해 해명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린이 올린 글을 읽으려는 네티즌들의 방문이 급작스럽게 쇄도하자 홈페이지를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부터 두 사람의 커플링 등을 근거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 열애설이 돌았고  최근 열애설이 다시 불거지자 린이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적으로 이를 반박했다.

최근 린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강인은)내가 참 좋아하는 친구다. 실제로 바쁜 시간 쪼개서 자주 보고 통화도 자주 하고 아들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막내 남동생 같은 아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처음에는 (열애설이) 생각 없이 신기하고 재미있게만 느껴져서 신경 안 썼었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여기저기 올라오는 커플링 사진과 그 밑에 실제로 그것을 봤다는 글들이랑 낯 뜨겁게 오고가는 이야기들까지 다 봤다. 참 속상하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브랜드인 것 빼고는 모양이 다른 반지인데 어쩌다 그렇게 오해를 샀는지…”라며 부인했다.

이어  “자꾸 이야기가 커지고 오해가 산처럼 불어나는데 어디다가 하소연 할 데도 없다. 그 친구와도 ‘우리 너무 친했나보다. 조심하자’하면서 웃고 넘겼으니 상처받았던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들도 그냥 웃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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