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오윤아가 출산후 무려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오윤아는 SBS 금요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임신 후 몸무게가 15kg이 늘었는데 현재는 16kg이 줄어든 상태"라고 고백했다.
"출산 후 한 달 만에 운동을 시작했고 특히 모유수유를 해서 더 많이 살이 빠진 것 같다"며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또 자신이 출연한 피트니스 요가를 꾸준히 한 것도 감량에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오윤아가 출연하는 '우리집에 왜 왔니'는 데릴사위라는 제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내용을 담게 되며 3월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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