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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문희준 여동생 살짝 손도 잡아봤다" 찌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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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문희준 여동생 살짝 손도 잡아봤다" 찌리릿~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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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여동생에게 호감도 갔고 살짝 손도 잡아 봤다”

가수 강타가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에 출연해 H.O.T시절 멤버 문희준 여동생과의 열애설에 대해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강타는 최근 MBC 에브리원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소문 진상 규명 위원회' 코너 녹화에서 MC 박경림이 "H.O.T 데뷔당시 문희준의 여동생과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맞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강타는 "문희준의 집에 자주 놀러가서 여동생과 친해질 계기가 많았고 당시에는 호감이 좀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 계속되는 박경림의 질문에 "살짝 손도 잡아봤다"고 대답하며 당시 떠돌던 소문에 대해 과감하게 밝혔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강타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담긴 녹화분은 오는 29일 오후 3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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