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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문희준 여동생에 호감..손도 잡아"...군 입대로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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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문희준 여동생에 호감..손도 잡아"...군 입대로 결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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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를 앞둔 가수 강타가 문희준 여동생과의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강타는 최근 MBC에브리원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녹화에 참여해 "H.O.T 데뷔 초, 같은 멤버인 문희준의 여동생과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이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당시 호감이 좀 있었다"라며 솔직하게 답변했다.

강타는 "당시 문희준의 집에 자주 놀러가서 여동생과 친해질 계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박경림이 "밥도 먹고 손도 잡았나요?"라고 재차 묻자 강타는 "살짝 손도 잡아봤다"고 대답해 당시 떠돌던 루머가 완전한 거짓은 아니었음을 밝혔다.

한편, 강타는 케이블채널 storyon의 `박철쇼`에도 출연, 군 입대 문제로 여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군 입대 문제를 서둘러 진행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여자친구와 의견차이를 보여 헤어졌다고.

아울러 강타는 "예전에는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젠 그 말이 이해가 된다"며 아픈 과거를 회상했다.

4월 1일 현역입대하는 강타는 입대 전 마지막 음반으로 `이터너티(Eternity)-永遠`을 발표하며, 12년간 함께 한 팬들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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