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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플시즌2, 이효리 신정환 탁재훈 3MC 체제...'솔직 토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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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플시즌2, 이효리 신정환 탁재훈 3MC 체제...'솔직 토크 기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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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가수 이효리가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 새 MC로 발탁됐다.

공동 MC였던 이휘재와 유세윤은 떠나고 탁재훈과 신정환은 그대로 남아 이효리와 함께 3인 MC 체제를 유지한다.

기존의 안방마님이었던 최송현 아나운서를 11개월 만에 전격 하차했다.

'상플'에 합류하게 된 이효리는 과거 '해피투게더-쟁반 노래방'과 '프렌즈'를 통해 뛰어난 진행 솜씨를 인정 받아 '상플' 시즌2의 유력한 진행자로 거론됐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이효리는 '해피투게더' 진행 당시 섹시한 이미지로 자리를 채우는 MC가 아닌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선보여 MC로써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되는 '상플' 시즌2 제작진은 기존 MC 탁재훈, 신정환의 재치에 솔직 토크 이효리를 영입함으로써 '상플' 시즌2의 새로운 출발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와 엠넷 '오프더레코드 효리' 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발매 할 3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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