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에서 27일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는 상반기 대작 MMORPG 'SP1'의 유저 동영상이 UCC 사이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화제의 동영상은 'SP1'의 게임에 빠진 남자친구가 100일날, PC방에서 'SP1'를 즐기다가 여친에게 발각되어 매맞는 내용을 담고 있다.
PC방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커플을 보면서 옆 자리의 여성이 항의하자 남자 친구를 때리던 여자 친구가 항의한 여성까지 바람핀 여자로 오해해 소란을 키우는 내용이 코믹하게 그려져있다.
한편 코믹 UCC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SP1'은 31일부터 대망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SP1'은 지난 마지막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새로운 캐릭터 '프리스트', 길드간 점령전 시스템인‘스크램블’ 시스템, 승용물 ‘바이크’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며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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