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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빈 윌리엄스 이혼 "성격차이 극복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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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빈 윌리엄스 이혼 "성격차이 극복 못했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7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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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19년간의 두 번째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AP, 로이터 등 외신은 코미디 배우 로빈 윌리엄스와 그의 두 번째 부인인 마샤 그레이스 윌리엄스가 21일 회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법정에서 이혼했다고 26일 일제히 전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 자기 자녀의 유모로 변장해 큰 인기를 모았던 로빈 윌리엄스는 첫 번째 부인 발레리 발라디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자샤리의 유모로 온 마샤 그레이스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젤다와 코디,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올해 56살의 로빈 윌리엄스는 '굿윌헌팅'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바 있고 '죽은 시인의 사회' '박물관이 살아 있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윌리엄스의 에이전트 마라 럭스바움은 이들 부부의 파경은 확인해줬으나 더 이상의 코멘트는 하지 않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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