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 '봉숭아학당'이 봄 개편을 맞아 부활된다?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간판을 내린 지 1년 만에 봄 개편을 맞아 부활시키고자 계획하고 있다고.
당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맹구, 복학생, 옥동자 등을 배출한 '봉숭아학당'이 다시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으로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한편 선생님 역에는 김인석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른 캐릭터 또한 신예 개그맨들로 꾸며져 새로운 인물의 등장에 또다른 관심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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