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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옛 사랑' 실명공개… 사과는 했지만 경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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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옛 사랑' 실명공개… 사과는 했지만 경솔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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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민우가 과거 교제 했었던 여자연예인의 실명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사과하면서 힘들었던 속내를 내비쳤다.

또 이를 둘러싸고 일부 네티즌들은 '경솔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6인조 남성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과거 스캔들 발언에 대해 해명하면서 짝사랑했던 연예인들의 실명을 공개한 뒤 다음날 두 사람에게 직접 전화를 걸러 실수했으니까 이해해 달라고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앤디와 함께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민우는 "당시 방송 분위기가 좋아서 솔직히 털어놨는데 사생활에 대해서는 생각 못했다"며 "그 다음 날 바로 전화해서 사과했다. 지금은 친한 친구로 지낸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예전에 이민우씨가 모 프로그램에서 사귀었던 여자 연예인의 실명을 공개했다. 아주 좋은 자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의 주인공 배종옥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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