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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새 멤버 이석훈 500대1경쟁 뚫고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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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새 멤버 이석훈 500대1경쟁 뚫고 뽑혔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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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이 진행된다는 소식에 500여명의 경쟁을 뚫었다, 작곡가와 뮤지션 사이에 이름이 나 있을 만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다"

그룹 SG워너비는 탈퇴하는 리더 채동하를 대신해 새로운 멤버로 이석훈을 영입하기로 확정했다.

5월 말 전속 계약기간 만료와 함께 채동하가 떠날 것에 대비해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3~4개월간 대체 멤버를 찾기 위해 오디션을 극비리에 진행했으며 새 멤버 이석훈이 오는 4월 4일 공식적으로 공개된다.

엠넷미디어 측은 "오디션이 진행된다는 입소문에 500명가량 지원자가 몰렸고 이석훈(24)이 경쟁 끝에 뽑혔다"며 “기존 멤버인 김용준과 같은 나이로 작곡가와 뮤지션 사이에 이름이 나 있을 만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대 인근 클럽 등 언더그라운드 공연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 또한 SG워너비의 새 멤버로 발탁된 요인 중 하나"라며 "SG워너비는 음반을 발매할 때마다 전국 20여 개 도시에서 콘서트 투어를 실시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SG워너비는 4월 말 채동하가 마지막으로 함께 한 5집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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